김포 홈플러스약국
판매대·외부사인 컬러만 바꿔도 ‘새 약국’
약국을 개업한지 몇 년이 지나면 내부집기나 sign물들이 더러워지고 인테리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, 기존 약국 입장에서 영업을 계속하며 시설을 교체하는 일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. 이런 경우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내부sign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교체하거나 판매대의 앞면을 다른 색상이나 재질로 바꿔주는 것이다. 이 방법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.
이 약국의 경우 약장의 윗부분과 판매대, 외부 sign을 기존의 짙은 파랑색에서 밝은 오렌지색으로 교체하고 진열장을 몇 개 새로 짜서 전면 배치한 것 만으로 약국을 새로 꾸민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데 성공했다.
* labas09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(2013-10-25 23:29)